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아내 이혜원이 바다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혜원은 6일 자신의 SNS에 "넘나 추워서 그냥 이런 바보같은 웃음도 좋았던 (오늘 아님) 바다와 2022 인상파 혜언니. 무작정 떠난 바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즐거워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결혼 20년차임에도 달달한 부부애가 느껴져 보는 사람도 흐뭇하게 만든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마치 학창시절 짝꿍같은 모습","올해도 행복하세요"라며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혜원은 2001년에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2-01-06 15:31:02
수정 2022-01-06 15:3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