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윤혜진과 배우 엄태웅이 부부애를 과시했다.
윤혜진은 9일 자신의 SNS에 "결기(결혼기념일) 생일날 코로나 시국 3년차에 외식!"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혜진과 엄태웅, 그리고 딸 지온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두 사람은 2013년에 결혼했다. 윤혜진은 현재 JTBC 예능 프로그램 '해방타운'에 출연하고 있다. 엄태웅은 5년만에 영화 '마지막 숙제'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사진= 윤혜진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2-01-10 10:48:35
수정 2022-01-10 10:4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