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금융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하지만 초보자 입장에서는 무엇부터 해야 할지 갈피를 잡기가 어렵다.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을 통해 금융의 기초를 다져보자.
금감원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금융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유용한 금융정보 따라하기' 교육영상 12편을 제작했다.
해당 교육영상은 실생활에 즉각 활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금융정보 12가지에 관해 자세하게 설명한다. 주제는 ▲휴면예금・휴면보험금 찾기 ▲카드포인트 현금화 ▲증권사 수수료율 비교 ▲연금 수령액 확인 등이다.
진행자의 이용방법 설명과 함께 시청자가 실제로 따라할 수 있는 컴퓨터‧모바일 화면을 제시하여 이해도를 높였다. 각 영상은 4분 내외로 재생 시간이 짧아 자투리 시간을 부담없이 활용할 수 있다.
금감원은 앞으로도 유용한 금융정보를 지속 발굴하고 금융소비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예정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