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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동선 직접 기입

입력 2022-02-04 13:46:44 수정 2022-02-04 13: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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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종으로 인해 일일 신규 확진자수가 급증하며 정부가 확진자 동선 파악 방식을 변경했다.

이에 따라 오는 7일부터 확진자들은 각자 동선을 직접 기입해야 한다. 박영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 역학조사팀장은 지난 3일 오후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보니 검사 결과를 확인하고 난 뒤 최초 시작하는 기초 역학조사 부분에 있어서도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이 부분에 있어서 필수 항목으로 기초 역학조사서 항목을 조정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영준 팀장은 "두 번째는 현재 전화상으로 설문하는 것을 이제 대상자가 직접 외부로 자가 기입하고 확인하는 방식으로 자가기입조사서 시스템을 개발해 다음주 월요일(7일)부터 시행하려 한다"며 "이런 방식으로 초기 확진자가 확인되지 않을 경우 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보다 효율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으로 보건소는 확진자에게 우선 전화를 걸어 확진 사실과 주의사항을 안내한다. 그런 뒤에 동선 기입을 요청하고, 보건소에서 환자 스마트폰에 기초역학조사가 가능한 링크를 발송한다. 확진자는 이 링크에 접속해 동선을 입력하는 방식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2-02-04 13:46:44 수정 2022-02-04 13:46:44

#코로나19 , #오미크론 ,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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