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배우로 활동한다.
8일 와이블룸은 "최근 최준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배우의 꿈을 갖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 최준희와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당사는 최준희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재능을 떨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이제 막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최준희가 다방면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최진실과 야구스타 고(故) 조성민의 딸이다. 오빠인 최환희는 2020년 래퍼 지플랫으로 데뷔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