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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4개월 남아, 코로나 확진 재택치료 중 숨져

입력 2022-02-24 12:44:54 수정 2022-02-24 12: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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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으로 재택치료를 받던 생후 4개월된 남아가 22일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24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1시 52분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의 생후 4개월 된 A군의 부모로부터 "코로나19에 걸린 아기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A군은 지난 1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른 가족 구성원들도 확진돼 재택 치료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구급대는 신고 접수 7분만에 도착해 A군을 아주대병원으로 이송했다.

병원 측은 심정지 상태로 온 A군을 소생시키려 여러 조처를 했지만, A군은 끝내 숨을 거뒀다.

보건당국은 A군의 사망 원인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앞서 지난 18일에는 생후 7개월된 아기가 병원 이송 중 사망해, 재택 치료자 관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소방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관련 신고가 증가하고 있다"며 "병원 이송 과정에서 시간이 지체되는 일이 없도록 관련 기관과 긴밀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2-02-24 12:44:54 수정 2022-02-24 12:45:05

#재택치료 , #코로나 , #재택 치료자 , #병원 이송 , #코로나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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