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를 활용한 자녀이해' 부모교육은 성격유형검사를 통해 양육태도를 점검하고 자녀와의 의사소통을 돕는 내용으로 진행한다.
교육은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되며 원활한 소통을 위해 자녀 연령을 구분해 2차에 걸쳐, 각 20명 내외로 운영 예정이다.
15일에 실시하는 1차 교육은 5~9세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에게 추천하는 내용으로 △성격유형의 이해 △양육태도 점검 △공동양육자(배우자)와 다른점 알아보기 등으로 구성된다.
17일 2차 교육은 10~15세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에게 추천하는 내용으로 △성격유형의 이해 △나와 자녀의 성격유형 알기 △자녀와 의사소통 방법 등을 주제로 한다.
교육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서울시 아동복지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2-03-09 09:00:02
수정 2022-03-09 09: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