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득남했다.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6일 "황정음이 오늘 오전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황정음 씨에게 응원 부탁드리며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2017년 첫 아들을 얻었다.
2020년에는 파경 소식이 전해졌으나, 위기를 딛고 두 사람은 재결합에 성공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2-03-16 13:30:01
수정 2022-03-16 13:3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