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숙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현숙은 17일 인스타그램에 "걸리고야 말았다. 이상하다 했어. 엄마께서 '니가 술병났을 때 빼고는 이렇게 아픈 적이 없었는데'라고 말씀하셨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는 "나와 함께 있던 하민이도, 우리는 함께 7일간 격리. 코로나가 종합세트구나. 인후통, 오환, 숨이 멎을 듯한 기침, 구토와 코막힘, 가래, 어지러움 대단하구나 너. 진짜 모두 조심하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현숙은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그는 현재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에 출연 중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2-03-17 15:35:01
수정 2022-03-17 15:3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