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맘이라면 공부가 필수
초보 엄마라면 출산 전부터 모유수유 방법을 미리 공부해두어야 모유수유를 할 시 당황하지 않을 수 있다. 아이를 낳고 나면 정신이 없을 수 있기 때문에, 임신 기간에 수유 전문가 강의를 듣거나 출산을 한 친구들을 통해 경험담을 들어보는 것이 좋다.
엄마의 영양상태가 중요해요
모유수유를 할 때는 먼저 엄마의 영양상태가 중요하므로 미리 잘 챙겨먹는 것이 좋다. 하루 세끼,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하고 특히 양질의 단백질 식품을 잘 먹어야 한다. 술이나 커피, 인스턴트음식은 되도록 피하고 약물 복용에 있어서도 전문의와 반드시 상담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모유의 90%는 수분을 이루어져 있으므로, 모유 수유 전후로 1컵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수분이 부족할 시에는 변비나 피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모유수유 트러블, 미리 알아둬요
모유수유 시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도 미리 알아두도록 한다. 모유수유 기간에는 젖 몸살이나 유선염 등을 앓을 수 있는데, 아기에게 젖을 자주 먹여 젖을 비워주고 세균감염이 되지 않도록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또한 가슴을 조이지 않는 노와이어 브라를 착용하면 수유 트러블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모유수유 아이템 구비하기
모유수유를 도와주는 준비물들도 미리 구비해 두도록 한다. 유축기와 모유저장팩, 수유쿠션, 수유패드,수유용 브라 등을 준비하면 보다 수월하게 모유수유를 할 수 있다.
특히 수유브라는 한번 구매하면 오랜 기간 입어야 하므로, 소재나 활용도를 잘 체크해보아야 한다. 임산부를 위해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프라하우스는 출산 전부터 출산 후 모유수유 기간까지 착용할 수 있는 수유나시브라탑을 추천하고 있다.
사진=프라하우스 수유나시브라탑
프라하우스 수유나시브라탑은 천연목재에서 추출한 텐셀 원단을 사용해 피부에 부드럽게 닿는다. 통기성, 향균성, 신축성이 탁월해 엄마의 가슴을 편안하게 감싸주며, 노와이어 풀컵 스타일로 소프트몰드 캡을 내장해 유선을 조이지 않는다. 원터치 수유고리 방식으로 상의를 벗지 않고 간단하게 컵을 내려 수유할 수 있다.
프라하우스의 전 제품은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의 안전도 성능시험을 통과해 유해물질 걱정 없이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2-03-18 17:01:25
수정 2022-03-18 1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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