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굽는 마을 ‘델리팜’이 오는 17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코베 베이비페어&유아교육전’에 참가한다.

델리팜은 이번 베이비페어를 통해 자사 주력 제품 ‘더부드러운식빵’을 소개한다. 엄선된 원료를 사용하며, 자연 원물의 특성을 살리고 ▲보존료 ▲유화제 ▲합성향료 등 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아 상대적으로 유통기한은 짧지만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맛도 놓치지 않았다. 식빵 중앙부에서는 촉촉함을, 끝의 테두리에서는 찰진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두께와 개수도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다. 30mm로 두툼하게 잘라 쫄깃한 풍미를 한껏 살린 2입과 4입부터 25mm로 커팅한 5입과 15mm의 8입 등 여러 종류가 있다. 상온과 냉동(영하18도) 보관 2종이 있다.


전시 기간 중에는 풍성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델리팜은 코베 베이비페어를 방문한 관람객들을 위해 더부드러운식빵 2입을 1+1 행사 한정 특가로 선보인다.

또한 부스 방문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장에서 ‘더 부드러운 빵’을 구매하고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사진과 함께 델리팜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한 뒤 ▲델리팜 ▲더부드러운식빵 해시태그를 넣어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로아커 선물세트를 보내준다.

해당 브랜드 및 제품은 코엑스 A홀 D19에서 만날 수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