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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심정지 상태로 태어난 아기...구급대가 살려

입력 2022-04-27 14:25:03 수정 2022-04-27 14: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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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위 차 안에서 태어난 뒤 심정지 상태에 빠진 신생아가 119 구급대원의 도움으로 무사히 병원에 옮겨졌다.

2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께 충북 옥천군 옥천읍 경부고속도로에서 "아기를 출산했는데 숨을 쉬지 않는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친정 방문차 충북 영동을 찾은 산모는 갑자기 배가 아파 가족과 함께 평소 다니던 대전의 한 산부인과로 가던 중 고속도로에서 양수가 터져 아이를 출산했다.

신고를 받은 119구급대가 10여 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아기의 호흡과 맥박은 없었다.

구급대원은 아이를 병원으로 이송하는 내내 심폐소생술을 했고, 다행히 아기는 호흡을 되찾았다.

소방 관계자는 "아기는 현재 호흡을 되찾아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2-04-27 14:25:03 수정 2022-04-27 14:25:03

#고속도로 , #심정지 , #구급대 , #아기 , #심정지 상태 , #충북 옥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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