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DJ DOC의 멤버 정재용(49)이 결혼 4년만에 파경을 맞았다.
12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정재용은 최근 19세 연하인 그룹 '아이시어' 출신 이선아(30)와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매체는 "정재용이 지난 3월 이혼 절차와 관련한 서류 정리를 마쳤고, 슬하에 둔 딸은 아내가
양육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2016년 성인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나 인연을 맺고 2년 만인 2018년 12월 결혼했다.
2019년 5월 딸을 얻은 정재용은 지난해 6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면서 31kg을 감량하는 등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알리기도 해 화제를 모았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