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38)이 둘째를 임신했다.
박한별의 소속사에 따르면 박한별은 현재 임신 7개월에 접어든 상태로 오는 8월 출산 예정이다.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유 전 대표는 2019년 그룹 '빅뱅' 출신 승리(32)와 함께 해외 투자자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다.
박한별은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할 때'(2019)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제주도로 내려가 서귀포에서 카페를 운영 중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2-06-01 09:05:52
수정 2022-06-01 09:0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