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오늘(2일)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된 2022 맘스홀릭 베이비페어 프라하우스 부스를 찾았다.
둘째 출산을 앞둔 서수연은 평소 SNS를 통해 아들 담호와의 일상을 꾸준히 올리며 육아에 대한 관심을 나타낸 만큼, 이날 각종 임신·출산용품들을 꼼꼼히 둘러봤다.
특히 서수연은 최근 임산부 언더웨어 전문 브랜드 프라하우스 제품을 홍보한 바 있다. 이날 프라하우스 부스에 방문해 임산부용 손목보호대를 직접 착용해보고, 직원의 도움으로 사이즈를 재보기도 했다.
프라하우스 부스에는 예비맘과 육아 중인 엄마를 위한 다양한 속옷과 출산용품들이 마련되어 있다. 부스에서 사이즈를 재보고 나에게 잘 맞는 속옷을 고를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애매한 속옷 사이즈로 고민하고 있었다면 직접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프라하우스 관계자는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임신과 출산 과정에 필요한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보고 장만할 수 있는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2 맘스홀릭 베이비페어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개최된다.
프라하우스 부스는 A-17에 위치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2-06-02 14:26:51
수정 2022-06-02 14:3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