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부산경찰청 제공
부산 사상구에 있는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인근 유치원생 90여명이 급히 대피했다.
2일 오전 10시 33분께 부산 사상구에 있는 4층짜리 주택 3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건물 일부를 태우고 30여분 만에 꺼졌다.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인근 유치원에 있는 원생 96명과 교사 13명이 밖으로 대피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2-06-02 15:00:10
수정 2022-06-02 15: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