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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어린이집' 100개소 더 늘린다

입력 2022-06-06 15:57:59 수정 2022-06-06 15: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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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올해 '서울형 어린이집' 공인을 받을 민간·가정 어린이집 100곳을 이달 20∼24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오세훈 시장이 재임하던 2009년 도입한 서울형 어린이집은 공공 보육 강화를 위해 서울시가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민간·가정 어린이집을 선정해 인건비와 운영비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현재 서울 전역에서 446곳이 서울형 어린이집으로 운영 중이다.

시는 최근 13년 만에 제도를 개편해 인건비 등 지원을 확대하고 진입장벽은 완화했다. 지난 4월 발표한 '다시 뛰는 서울형 어린이집 2.0' 계획에 따라 보조교사 및 보육도우미 인건비 지원이 하루 4시간에서 6시간까지 늘리고, 조리원 인건비 지원 대상도 현원 40인 이상 어린이집에서 21인 이상 시설로 확대했다.

지원 대상이 되기 위한 정원 충족률은 기존 70%에서 60%로, 가정어린이집 현원 기준은 11명에서 10명으로 낮췄다.

서울형 어린이집 신청을 원하는 어린이집은 이달 20∼24일 자치구 보육 담당 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보육포털서비스 홈페이지 및 서울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서울형 어린이집 신규 공인 사업설명회도 개최한다. 10일에 강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 17일에는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진행한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저출생과 코로나19 이중고에 시달리는 보육 현장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제도에 반영했다"며 "서울형 어린이집 확대로 서울시 공보육 서비스 질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2-06-06 15:57:59 수정 2022-06-06 15: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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