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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 떠나는 개미들 "간장에 물타먹고 있어요"

입력 2022-06-15 17:45:32 수정 2022-06-15 17: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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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45.59포인트 내린 2,447.38까지 무너졌다. 앞서 지난 14일에도 장중 한때 2457.39를 기록하며 17개월만에 최저치로 밀리는 모습도 보여줬으나 이를 경신한 것이다. 이에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더는 버티지 못하고 주식시장을 떠나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버티지 못했다. 전 거래일보다 24.17포인트 내린 799.41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 800선을 하회한 것은 지난 2020년 8월 21일(796.21) 이후 1년 10개월 만이다.

반면 환율은 오르고 있다. 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4.1원 오른 달러당 1,290.5원에 거래를 마쳤다. 곧 있을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달러가 강세를 보이는 중이다.

한 개인투자자는 "100만명이 넘는 회원수를 보유한 네이버 주식카페에서도 '며칠째 간장에 물만 타먹고 있어요', '이제 그만 손절하고 떠납니다' 등 주식에서 손을 뗀다는 취지의 발언이 많이 보인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2-06-15 17:45:32 수정 2022-06-15 17:45:32

#코스닥 , #코스피 , #주식 ,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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