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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 9월의 신부된다...전 축구선수 박민과 결혼

입력 2022-06-30 09:54:41 수정 2022-06-30 09: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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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오나미(38)와 전 축구선수 박민(36)이 결혼한다.

오나미는 29일 SBS TV 예능물 '골 때리는 외박'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 박민과 9월4일 결혼한다며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출연진은 "축하해"라고 말했고 오나미는 행복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축구에 대한 공감대가 많이 생겼다"고 이야기했다.

주례는 골때녀 감독인 김병지, 사회는 개그맨 이수근, 축가는 개그우먼 조혜련이 언급됐다.



오나미는 지난해 7월 박민과 7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오나미는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 2TV ‘개그콘서트' '개승자', JTBC '최고의 사랑' 등에서 활약했다.

박민은 2009년 경남 FC에 입단했다. 광주·강원 FC·FC 안양을 거쳐 부천 FC 1995 수비수로 활약했다. 현재는 중학교에서 축구를 가르치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2-06-30 09:54:41 수정 2022-06-30 09: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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