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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분식집서 집단 식중독 의심 증상

입력 2022-07-06 16:52:42 수정 2022-07-06 16: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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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소재의 한 분식집에서 김밥을 사먹은 손님 20명이 집단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였다. 이에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6일 제주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제주시에 있는 한 분식집에서 김밥을 포장해 먹은 관광객 등 20명이 식중독으로 의심되는 증상을 보였다.

이날 오전까지 보건당국에 접수된 식중독 의심 신고는 10여건으로 이후에서 계속해서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현재 조리 도구 등에서 가검물을 채취하는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조사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일주일가량 걸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2-07-06 16:52:42 수정 2022-07-06 16:52:42

#제주 , #분식집 , #식중독 ,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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