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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가슴 관리 Tip

입력 2022-07-15 17:03:49 수정 2022-07-15 17: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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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1개월 가량은 가슴 모양이 틀어지기 쉬운 시기다. 모유량이 늘면서 가슴 크기가 커지고, 수유를 하게 되면서 가슴의 크기가 커졌다 줄어졌다를 반복하기 때문이다. 이런 시기에 가슴을 관리하지 않고 방치하다간 모양이 더 심하게 망가지고 탄력을 잃어 아래로 처지기 쉽다.

먼저 가슴 모양을 탄력 있게 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바른 자세를 해야 한다. 보통 출산 후 엄마는 수유를 하면서 가슴을 구부리는 새우 등 자세를 취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유방을 지탱하는 대흉근의 긴장을 느슨하게 만들어 가슴이 더욱 아래로 처지게 한다.

또 앉을 때는 등과 엉덩이가 직각이 되도록 자세를 잡고, 가슴을 펴서 앉는 것이 좋다. 아기를 안을 때는 아기 엉덩이가 가슴에 걸치지 않도록, 아래에서 위로 받치듯이 안도록 한다.

고단백 음식을 섭취해 가슴 조직을 균형 있게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가슴의 유선에는 많은 지방 조직이 쌓여있는데, 이 지방조직을 적당한 크기로 만들어주는 음식을 섭취해야 모양이 예쁜 가슴이 된다. 단백질은 여성호르몬을 촉진해 탄력 있는 가슴을 만들어준다. 비타민 B1, B2는 금육이 늘어지는 것을 방지해주므로 매 끼니마다 섭취하도록 한다.

가슴을 조이지 않으면서 안정감 있게 잡아주는 브라를 착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프리미엄 임산부 브랜드 프라하우스는 가슴을 감싸주면서도 수유에 편리하도록 제작된 리베수유브라를 추천하고 있다.

산전, 산후 입기 좋은 프라하우스 리베수유브라



가벼운 중량감으로 사계절 입기 좋은 리베수유브라는 출산 전후로 착용 가능한 제품으로, 멜란지 소재의 극세사 인팅 하이게이지 원단을 사용해 부드럽고 신축성이 뛰어나다.

2중 봉제구조로 제작된 노와이어 풀컵 디자인으로 답답하지 않게 입을 수 있으며, 하단 메쉬처리로 우수한 통기성을 자랑한다. 어깨끈은 원터치 오픈 기능으로 보다 편안한 수유가 가능하다. 후면 2단 후크 6아이를 적용해 사이즈 조절이 용이하며, 빅사이즈까지 출시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색상은 그레이, 스킨색으로 출시됐다.
입력 2022-07-15 17:03:49 수정 2022-07-15 17: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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