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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가, "대부분의 튜브형 어메니티는 버려지지만..." 휴가도 착하게!

입력 2022-07-20 10:35:51 수정 2022-07-20 10: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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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을 맞아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경우 여행이나 이동 매번 부피가 본품을 챙겨다니기가 어렵기 때문에 여행용(증정용) 어매니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대부분 50~80ml 튜브형 어메니티는 여러 사용할 있음에도 일회용이라고 생각하다보니 필요에 의해 한두 사용 버려진다.

국내에서 여행으로 발생하는 일회용 어매니티 쓰레기만 하루 6 이상이라고 한다.

여행 이후 집으로 가져와 잔여가 남지 않도록 모조리 사용하는 것보다 짐을 덜기 위해 폐기하는 것이 편리하고 익숙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버려진 튜브 용기는 분리수거나 리사이클링이 되지 않은 일반 쓰레기로 버려지고 사용하지 않고 버려진 어메니티 속에 남은 잔여물 또한 환경오염을 야기한다.

특히 필요에 의해서도 아닌 무료 증정을 받은 제품이라면 사용조차 하지 않고 버려지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무조건 어메니티 사용을 금지 한다면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는 외출시 준비해야하는 육아 용품들로 인해 불편이 우려되기 때문에 친환경적인 소비는 필요하지만 과정에서 편의성이 과도하게 제한되어서는 안된다.

이에 클린앤비건 전문 유아화장품 브랜드는 작은 실천으로 착한휴가를 위해 캠핑, 여행 야외활동 "어쩔 없이 어메니티를 사용해야 한다면 필요한 만큼만, 최소한만 사용 있도록 휴대성이 높고 1 사용에 알맞은소형 스틱파우치 형태의 트래블 키트를 출시했다.” 밝혔다.

어메니티 사용을 아예 하지 않는다면 더욱 좋겠지만 그렇다고 본품을 모두 챙겨갈 수는 없기때문에 결국 일회용기에 덜어간 버리고 오는 경우도 많다.

이처럼 어쩔 없이 편의를 위해 사용해야 한다면 최소한의 필요한 만큼만 사용해 어메니티 쓰레기를 줄일 있을 것이다.

또한, 타가 관계자는일회용으로 사용하고 버려지는 소형 스틱 파우치 역시 친환경 필름지로 제작이 가능하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현재로서는 국내외 기술력의 부족으로 제작이 불가능하다. 때문에 타가는 꾸준한 대기업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스틱 파우치 제작이 가능한 친환경 소재를 개발 도입할 예정이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클린앤비건 전문 유아화장품 브랜드 타가 공식몰에서는 신규회원 가입시 베스트 상품 4종으로 구성된 멀티 트래블 키트를 0원에 체험신청 있고 배송비 또한 적립금으로 돌려주는 신규회원 혜택을 제공한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입력 2022-07-20 10:35:51 수정 2022-07-20 10:35:51

#타가 , #어메니티 , #휴가 , #키트 , #트래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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