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마스크 110만 장을 기부했다.
김태희의 소속사인 스토리제이컴퍼니에 따르면 김태희는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에 9억 8천만 원 상당의 KF94 마스크 및 페이스마스크 110만 장을 기부했다.
김태희는 "아동청소년을 비롯한 취약계층 가정에 마스크가 잘 전달되어 코로나가 끝나는 그날까지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마스크가 일상생활의 필수품인 시대에 도움이 필요한 미혼모 및 한부모 가정, 아동청소년, 독거 어르신 등에게 전달해 코로나 재유행의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2-07-23 09:00:01
수정 2022-07-23 09: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