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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성악가 고우림과 오는 10월 결혼

입력 2022-07-25 11:22:09 수정 2022-07-25 11: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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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와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오는 10월 결혼한다.

고우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25일 공식 입장을 내고 “고우림이 오는 10월 김연아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은 가까운 친지와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 구체적인 결혼 날짜와 예식 장소를 알리지 않는 점, 많은 팬분들과 언론 관계자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소속사 측은 “결혼 후에도 고우림은 포레스텔라 멤버이자 성악가, 크로스오버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안정적인 가정 안에서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여줄 고우림의 활동에 많은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고우림은 서울대 성악과 출신(현재 동대학원 재학중)으로 2017년 JTBC에서 남성 4중창 단원을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 시즌2’에 출연한 바 있다. 이후 ‘열린음악회’, ‘복면가왕’ 등 방송에 출연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2-07-25 11:22:09 수정 2022-07-25 11:22:09

#김연아 , #성악가 , #고우림 ,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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