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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세 이경실, '손주 바보'된 근황..."아들 많이 닮아"

입력 2022-08-09 13:00:03 수정 2022-08-09 13: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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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경실이 첫 손주를 공개했다.

지난 8일 이경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주 사진을 올리면서 "드디어 만났네 손주 이훈이. 어느 별에서 왔니? 어릴 적 너의 아빠를 많이 닮았구나.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바라. 아빠, 엄마가 너를 잘 보살피는구나. 맘이 좀 녹는구나. 잘 지내자 우리"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이경실은 손주를 바라보며 흐뭇하게 미소 짓고 있다.

게시물을 본 방송인 강수정은 "언니 어쩜 저리 예쁜 아기가 있어요"라며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은 1999년 생으로 23세의 어린 나이에 득남했다.

(사진= 이경실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2-08-09 13:00:03 수정 2022-08-09 13:00:03

#이경실 , #손주 , #아들 , #개그우먼 이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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