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이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17일 박한별의 소속사 이엘파크 측은 "박한별이 이날 자연분만으로 아들을 출산했다"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밝혔다.
박한별은 지난 2017년 동갑내기 사업가인 유인석과 결혼했으며, 이듬해 첫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4년 만인 지난 5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박한별은 2019년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를 끝으로 연기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후 제주도에 카페를 열고 운영 중이다.
(사진= 박한별 인스타)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2-08-17 16:25:07
수정 2022-08-17 16:2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