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가 딸을 출산했다.
8일 김영희는 자신의 SNS에 "오늘부터 셋"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아기 사진을 올리면서 "첫 날 눈까지 떠줬다. 아기를 보면 안 아프다는데 엄마는 배가 미친듯이 아파"라면서 "승열(남편)이를 닮아서 너무 순한, 인상 쓸 때만 엄마를 닮았다"고 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사진= 김영희 SNS)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2-09-08 15:26:11
수정 2022-09-08 15:5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