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40)이 12월에 출산할 예정이다.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28일 "2세는 아들이다. 12월 출산할 예정"이라며 "손예진은 매우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손예진은 지난 6월 말 임신 소식을 알렸다. 당시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레임 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현빈(40)과 결혼식을 올린지 3개월 여만이다.
현빈은 ‘공조2: 인터내셔날’의 인터뷰에서 손예진의 임신에 대해 아직은 확 실감이 나진 않는다. 주변에 여쭤보면 눈앞에 보여야 실감이 난다고 많이들 말씀하시더라. 나도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너무 큰 축복이라 좋은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2-10-28 10:39:44
수정 2022-10-28 10:3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