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에서 5살 여자아이가 욕조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났다.
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9분쯤 문경시 한 아파트에서 A(5)양이 욕조에 빠졌다.
긴급출동한 119구조대는 심정지 상태인 A양을 인급 병원으로 옮겼으나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경찰은 A양 가족을 상대로 A양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중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2-11-02 13:46:05
수정 2022-11-02 13:4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