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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아픈 손목 관리법

입력 2022-11-03 17:50:01 수정 2022-11-03 17: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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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엄지손가락 주변 손목이 저리거나 찌릿한 느낌을 받는 산모들이 많다. 임신과 출산을 거치면서 산모들의 근골격계는 약해진 상태인데, 아이를 낳은 후 본격적으로 육아가 시작되면서 손목 부담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통증이 생기는 초기부터 손목 관리를 잘 해주지 않으면 나중에는 아기를 안고 있는 것조차 힘들어질 수 있으므로 미리 적절한 조치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팔 근육 자체가 부어오르는 것은 건초염이 될 징조로 볼 수 있다. 염증이 생겨 통증이 생기면 손목을 최대한 쓰지 말아야 한다. 육아와 집안일을 병행하는 것을 최소한으로 하고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특히 초보 엄마일수록 아기를 안을 때 자세가 바르지 않아 손가락과 손목에 힘이 과도하게 들어가기 쉬운데, 손목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아기를 안아야 한다. 아기를 안을 때는 손목이 구부러진 상태로 오래 있지 않도록 하고 손목과 팔 밑에 쿠션을 받쳐 팔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해주면 좋다. 적절한 찜질과 스트레칭도 도움이 된다. 손목이 부어있거나 열이 나면 얼음 찜질을, 열이 없다면 온찜질을 해주도록 한다.



임산부용품 전문 브랜드 프라하우스는 임산부의 손목을 적절한 압박강도로 지지해주는 손목보호대를 추천하고 있다.

프라하우스 손목보호대는 신축성과 탄력성이 뛰어난 코어 스트레치 텍스를 사용해 편안하게 손목을 감싸준다. 또한 개개인의 손목 사이즈에 맞게 압박 강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제작해 사이즈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착용할 수 있다.

탈착이 어려운 타 제품과도 차별화를 뒀다. 한 손으로도 가볍게 탈착할 수 있는 고급 벨크로로, 피부가 긁힐 염려가 없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프라하우스 관계자는 “자사의 손목보호대는 흡수력과 통기성이 탁월해 사계절 답답하거나 끈적임 없이 착용 가능한 제품”이라면서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제작해 임신출산 선물용으로도 반응이 좋다”라고 전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2-11-03 17:50:01 수정 2022-11-03 17: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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