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향년 48세' 최성빈 9일 사망...남겼던 곡들은

입력 2022-11-11 08:57:37 수정 2022-11-11 08:57:37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가수 최성빈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향년 48세.

10일 스포츠월드에 따르면 최성빈은 전날 세상을 떠났다. 사망 원인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빈소는 명지병원장례식장 5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1일 5시 3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최성빈은 1991년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OST를 작곡하며 데뷔했다. 1996년에는 '사랑하는 어머님께'로 유명세를 탔다.

이후 그룹 F&F의 멤버로 활동하며 2007년 '루킹 포 퍼슨(Looking For Person)'을 발표했다.

이외에도 성시경, 쥬얼리, y2k 등 여러 가수들의 앨범 프로듀서와 작곡가로 활동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2-11-11 08:57:37 수정 2022-11-11 08:57:37

#사망 , #사망 소식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