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은이 출산을 6일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15일 이재은은 “드뎌 D-6일 남았다. 우리 이쁜태리 만나기까지... 설렘반,두려움반.. 두근두근 거린다”라고 했다.
이어 “그래두 나이 많은 엄마에게서 건강히10달 잘 있어주어 너무 고맙구나. 너무 보고싶다. 아빠두 우리 태리가 너무 보고싶대. 나이 많은 초보엄빠지만. 우리 잘 헤쳐나가보자꾸나. 사랑한다. 울애기 빠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재은은 2006년 9살 연상 안무가와 결혼했지만 2017년에 이혼했다. 이후 지난 4월 재혼과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 이재은 인스타)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