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핑크퐁컴퍼니는 애니메이션 '라바'를 만든 밀리언볼트 제작진과 함께 신규 IP(지식재산권) '씰룩'(SEALOOK)을 공개한다고 1일 전했다.
'씰룩'은 지구 끝에서 만난 물범의 이야기를 다룬 3D 관찰 애니메이션이다. 언어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든 쉽게 즐길 수 있도록 90초 분량의 짧은 숏폼 콘텐츠로 만들어진다.
'핑크퐁 아기상어'로 전 세계 유튜브 조회 수 1위를 기록한 더핑크퐁컴퍼니가 캐릭터·음원·애니메이션 등 사업화 전략 전반을 총괄했고, 인기 높은 애니메이션 '라바' 제작진이 설립한 스튜디오 밀리언볼트가 기획·제작을 맡았다.
'씰룩'은 매주 목·토요일 주 2회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