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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안에서 길 잃었다고? 실내서도 네비 사용 가능해져

입력 2022-12-07 10:35:22 수정 2022-12-07 10: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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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복잡한 건물 안에서도 빠르고 쉽게 원하는 목적지를 찾을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와 대전광역시 유성구가 7일 대전 신세계백화점에서 주소기반 실내내비게이션 시연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시연 행사에는 행안부와 대전광역시 유성구,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과학기술원과 파파야(주) 등 실내내비게이션 관련 기업인이 참석한다.

그동안 내비게이션은 위성신호(GPS)를 사용하기 때문에 신호가 차단되는 건물 안에서는 사용할 수 없었으며, 건물 밖과 외부의 도로를 안내하는 기능을 수행해왔다.

행안부는 이번 건물안 내비게이션 시연을 통해 ‘건물 내 상가 찾기’ 등 생활 편의 향상과 재난상황 시 긴급출동이 쉬워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행안부는 이번 시연을 통해 일정 규모 이상의 건물에 대하여 상세주소 등 주소체계를 세분화하고 실내내비게이션에 필요한 실내이동경로를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용래 대전광역시 유성구청장은 “유성구가 첨단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혁신서비스 창출의 전진 기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유성구 전역으로 실내내비게이션 서비스를 확대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훈 행안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전국 어디서나 위치표시가 가능하게 주소표시를 촘촘히 할 것”이라며 “주소는 이미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하는 국가의 자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2-12-07 10:35:22 수정 2022-12-07 10:35:22

#행정안전부 , #G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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