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에 “짐 정리, 혜정이 유치원 등록한다고 시간이 정신없이 지나갔다”라고 전했다.
이어 “혜정이랑 쇼핑도 다니고 일본 여행 간 남편 기다리면서 따뜻한 일상 보내고 있다. 남편 도착하면 우린 또 다른 나라로 여행 갈 준비를 할 거다. 휴식이라 그런지 멍 때리는 시간도 많아졌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함소원은 “2023년은 휴식기를 가지기로 했다. 인생에서 이런 시간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라며 “일 년 쉬러 베트남과 방콕에 간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에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했다.
(사진= 함소원 인스타)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2-12-30 09:00:01
수정 2022-12-30 09: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