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 심장판막질환 진단을 받은 방송인 이지혜가 근황을 전했다.
5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숨 쉬는 게 힘들어서 심장내과를 다시 다녀왔는데, 반전 결과. ‘심장은 전혀 문제가 없다. 운동 좀 하셔라’”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요가원에서 플라잉요가를 하고 있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이지혜는 “육아핑계로 운동을 못했는데 이제 진심 작정하고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이지혜 인스타)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