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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 때문에"...치마 입고 돈·과일 훔친 여장 남자

입력 2023-02-15 11:22:01 수정 2023-02-15 11: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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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을 하고 금품을 훔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정육점에서 물건을 훔친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A 씨는 여자인 것처럼 꾸민 상태로 재작년 2차례, 올해 3차례에 걸쳐 정육점과 과일가게 등에서 현금과 쿠폰, 과일 등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기초생활수급자인 A 씨는 생활고로 인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3-02-15 11:22:01 수정 2023-02-15 11:22:01

#생활고 , #과일 , #여장 , #남자 , #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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