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사유리가 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2일 인스타그램에 “제 핸드폰에 젠 사진만 많아지고 함께 찍는 사진 별로 없어서 예쁘게 사진 찍어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근데 젠이 사진 촬영중 졸려서 잠투정 하다가 자버렸어요 그래도 자는 사진도 예뻐서 마음에 들어요 thank you”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사유리는 동화같은 풍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훌쩍 큰 젠의 모습에 눈길이 간다.
한편, 사유리는 일본에서 한 서양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 후지타 젠을 출산했다.
(사진= 사유리 인스타)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