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이가 엄마가 됐다.
2일 윤진이의 소속사에 따르면 윤진이는 지난달 31일 제왕절개를 통해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윤진이는 지난해 10월22일 4세 연상의 금융맨과 1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했다. 이후 결혼식을 올린 지 약 5개월만에 득녀 소식을 전했다.
1990년생인 윤진이는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해 임메아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