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상공에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축하 비행을 선보인다고 3일 안내했다.
이번 축하 비행은 영등포구청이 주관하는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일정 가운데 하나다.
비행은 4일 오후 2시 30분부터 5분간 진행된다.
기상이 나쁠 경우 비행이 취소된다.
공군은 특수비행 때 항공기 소음이 발생하므로 인근 지역 시민들의 양해를 당부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입력 2023-04-03 10:14:30
수정 2023-04-03 10: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