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생활건강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키즈텐은 ‘어린이 루테인 비타민A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몇 년간 팬데믹의 영향으로 실내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다. 전자 기기의 과도한 사용은 안구 건조 및 근시 진행을 부추겨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자녀의 눈 건강에 관심이 없거나 어떻게 관리하는지 몰라 방치하는 부모가 많다.
이에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루테인’ 성분이 각광받고 있다. 루테인은 시금치, 양배추, 당근, 파프리카 등 녹황색 채소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하지만 음식만으로는 일일 권장 섭취량을 맞추기 어려우므로 건강기능식품을 복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연세생활건강 키즈텐 어린이 루테인 비타민A 플러스’는 2중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으로,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인도산 마리골드꽃추출물 10% 루테인 20mg과 상피세포의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비타민A는 1일 영양성분 기준치 100% 충족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베타카로틴, 아로니아, 토마토, 결명자/구기자, 자일리톨과 19종 유산균 혼합 등으로 부원료 또한 꼼꼼하게 설계되었으며, 불필요한 성분들을 배제하고 최소한의 첨가물만 사용하여 부모와 아이들 모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연세생활건강 관계자는 ‘키즈텐 어린이 루테인 비타민A 플러스’의 경우 자녀의 눈 건강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제품이다.”라며 ”아이들이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스틱형 개별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하고,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새콤달콤 믹스 베리 맛으로 기호성까지 사로잡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키즈텐 어린이 루테인 비타민A 플러스’는 키즈텐 네이버 브랜드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출시 기념 50%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입력 2023-04-04 14:58:16
수정 2023-04-04 14:5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