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견미리가 딸 이다인의 결혼식 축의금을 기부한다.
10일 모 매체는 견미리가 딸 이다인의 결혼 축의금을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와 (사)공생공감에 후원금으로 기탁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앞서 견미리의 딸 이다인과 가수 겸 배우 이승기는 7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결혼식에는 연예계 선후배 동료 등 700여 명의 하객들이 참석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3-04-11 08:56:41
수정 2023-04-11 08:5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