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출산 전문 브랜드 라비킷(La vikit)에서 신제품 이동식 아기침대 ‘폴베디’를 출시했다.
라비킷 ‘폴베디’는 이동식 바퀴로 어디든지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며, 부모의 시야에 맞춘 6단계의 세밀한 높이 조절이 가능한 0~6개월 전용 이동식 아기침대이다.
브랜드 측에서는 ‘폴베디’는 30도 각도 조절로 수유 후 아이의 역류를 방지할 수 있으며,
“휘어짐 없는 견고한 일체형 프레임으로 만들어져 최대 하중 20kg 까지도 흔들림 없이 안정적” 으로 사용 가능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개방형 사이드 패널로 성인 침대에 맞춰 길이 조절이 가능” 하여 부모가 불안함 없이 “아이를 밀착 케어” 할 수 있다는 점을 큰 장점으로 꼽았으며, 바운서 핸드 스윙 기능으로 아이가 안전하고 편안한 수면환경에서 숙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고 덧붙였다.
또한 소재에 민감한 요즘 소비자들에게 맞춘 “연약한 아기 피부에 닿아도 부드럽고 우수한 통기성을 자랑하는 매쉬 관찰창을 사용” 했다고 전했으며, KC 안전 인증을 완료하여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라비킷 브랜드 담당자는 "신생아 시기 수면의 질이 아기의 두뇌 발달과 키성장 등의 수준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서 "폴베디 제품은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질 높은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신생아 시기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건강한 수면습관을 조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을 보여드리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라비킷 ‘폴베디’는 라비킷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