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시민이 일상에서 자주 겪을 수 있는 7대 분야 불공정피해를 상담해주는 대표번호 (1600 0700)를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표번호는 서울시 공정거래종합상담센터에서 기존에 분야별로 따로 사용해온 전화번호를 통합한 것이다.
7대 분야는 ▲ 상가임대차 ▲ 가맹유통 ▲ 문화예술 프리랜서 ▲ 대부업 ▲ 소비자 ▲ 다단계 ▲ 선불식 할부거래다.
대표번호로 전화한 후 번호를 눌러 상담 분야를 선택하면 바로 연결된다. 각 분야 전문가가 일대일로 배정돼 맞춤형으로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시민 편의를 위해 분야별 기존 상담 번호도 이용할 수 있게 유지한다.
상담 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이며 전화 외에 공정거래종합상담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도 할 수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3-05-18 16:56:32
수정 2023-05-18 16: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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