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현주가 쌍둥이맘이 됐다.
3일 소속사 강엔터테인먼트 측은 “공현주가 전날(2일) 아들, 딸 이란성 쌍둥이를 낳았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앞서 공현주는 지난 1월 “드디어 저희 부부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 이제 날이 더워질 쯤이면 두 아이의 엄마가 될 예정”이라고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공현주는 2019년 3월 금융업에 종사하는 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지난해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약한영웅 Class1’에서 주인공 박지훈(연시은 역)의 엄마 역할로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사진= 공현주 인스타)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3-06-05 10:01:00
수정 2023-06-05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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