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7월 추첨한 로또 1등(30억2000만원) 당첨자가 아직 당첨금을 미수령한 것으로 조사됐다.
앞으로 한 달여 내로 당첨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당첨금은 복권기금에 귀속돼 소외계층 복지 사업 등에 사용된다. 복권 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작년 7월 16일 추첨한 로또 제1024회차 1등 당첨자 8명 중 1명이 아직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았다고 밝혔다.
당첨금은 30억2천32만원, 판매 장소는 경기 시흥시 복권판매점이다.
로또 당첨금 수령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