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넘치는 딸 사랑을 보였다.
15일 이혜원은 자신의 SNS에 "나는 대한민국 엄마다. 너희가 원한다면!"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딸 리원 양이 있는 곳에 가는 이혜원의 모습이 담겼다. 자취를 하는 딸을 위해 캐리어에 음식과 밥솥 등을 한가득 챙겨간 모습이다.
영상을 본 누리꾼은 “엄마는 사랑입니다”, “이쁘게 컸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혜원의 딸 리원 양은 미국 명문 사립대인 뉴욕대학교에서 스포츠 매니지먼트를 전공하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3-06-15 16:44:55
수정 2023-06-15 16:4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