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빗 키즈풀·워터룸 브랜드 씨티케이션이 의왕점 오픈 이후 백일잔치를 비롯한 돌잔치, 생일파티 등 각종 행사 공간 대여와 관련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7월 본격적인 오픈 및 운영을 시작한 씨티케이션 의왕은 기존 안양, 시흥점의 콘셉트는 물론 추가로 돌잔치, 백일잔치, 생일파티, 환갑, 칠순 등 신규로 프라이빗한 파티룸 콘셉트를 추가하며 경쟁력을 확보했다. 또한 어린이 체험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접목하기 위해 지역 어린이집들과 교류하며 다양한 방향으로의 가능성을 확대하고 있으며 버블룸, 샌드룸, 플레이룸 등 다양한 테마룸을 통해 아이들은 물론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 7월 예약창 오픈 이후 100일 잔치만 11건이 예약되었으며 지난 주말 진행된 100일 잔치 역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외에도 지역 어린이집 4곳의 방문, 어린이 & 성인 생일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씨티케이션 관계자는 “의왕점의 가장 큰 장점은 아이들의 케어에 큰 시간을 들이지 않는다는 점”이라며 “각종 행사에서 아이들을 케어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씨티케이션 의왕에서는 샌드룸, 버블룸, 플레이룸 등 아이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테마룸이 준비되어 있어 보호자도 아이도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안양부터 시흥, 의왕까지 각 지점에 맞는 경쟁력을 보여주며 지역의 키 테넌트로 자리 잡음에 따라 시행사나 건설사, 부동산 소유주들의 씨티케이션 입점이나 가맹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며 “앞으로 전국적으로 씨티케이션을 알려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씨티케이션은 매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씨티케이션 초대권 등을 제공하고 있다.
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