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영미(39)가 득남했다.
6일 안영미의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측은 "안영미가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안영미는 미국에 직장이 있는 남편과 장거리 신혼 생활을 하다가 출산을 앞두고 미국으로 갔다.
안영미와 남편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게스트와 청취자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를 모았었다. 이후 결혼 3년만인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 안영미 인스타)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3-07-06 16:11:55
수정 2023-07-06 16: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