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과 소유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양측 소속사는 즉각 부인했다.
임영웅과 소유의 열애설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식당 방문’ 인증 사진으로부터 시작됐다.
제주의 한 식당 관계자는 같은 날 SNS에 임영웅, 소유와 찍은 사진을 나란히 게재했다. 이에 일부 팬들은 “두 사람이 같은 날 같은 장소에 있었던 게 아니냐”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은 10일 “사실이 아니다”고 했다.
소유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도 “소유가 최근 촬영을 위해 제주도에 방문했다”며 “임영웅 씨와는 우연히 동선이 겹쳤을 뿐 아무 사이도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3-07-10 21:29:17
수정 2023-07-10 21:29:17